집에서 아이랑 함께 놀기 좋은 쏘샌드 모래놀이를 소개합니다.
얼마 전부터 둘째아이가 갖고 싶다고 노래를 하던 쏘샌드 모래놀이를 구매했습니다.
쏘샌드 매직케이스, 쏘샌드 DIY 플레이세트 등 구성품이 다른 제품이 있는데
그중에 저희는 다양한 놀이가 가능할 것 같은 쏘샌드 DIY 플레이세트를 선택했습니다.
쏘샌드 DIY 플레이세트 구성품 및 장점, 단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
제품 구매정보는 아래쪽 링크를 참고하세요.
쏘샌드 DIY플레이세트 구성품
본체, 모래 보관통, 컵, 도형 몰드, 컷팅 도구, 2 in 1 도구,
샌드 3봉지, 글리터 3 봉지, 컬러 파우더 4 봉지가 들어 있습니다.
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 있는 본체 조립 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.
본체를 조립하고 본격적으로 아이와 쏘샌드를 가지고 놀아봅니다.
봉지에서 꺼낸 샌드는 하얀색입니다.
구성품에 있는 색모래, 글리터 등을 섞어 원하는 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
노란색, 민트색, 핑크색 이렇게 세가지 색으로 만들었습니다.
글리터는 섞는 중에 자꾸 떨어져 나가 안 섞기로 합니다.
쏘샌드의 가장 큰 특징은 뭉친 모래를 도구 등을 이용해 자를 때 소리가
난다는 것입니다. '사각사각'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.
저도 모르게 아이보다 열중해서 모래놀이를 합니다.
아이와 함께 다양한 모양도 만들어 봅니다.
다 놀고 나면 보관케이스에 보관해 줍니다.
보관함에 넣지 않고 보관해도 굳거나 하진 않았습니다.
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기가 안 통하도록 지퍼백에 넣어 밀봉한 후
보관함에 넣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.
쏘샌드 장점
우선 손에 잘 묻지 않습니다. 이게 모래놀이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모래를 도구를 이용해 자를 때 나는 소리도 정말 좋습니다.
아이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쏘샌드 단점
아이도 저도 정말 만족하고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특별한 단점은 없었습니다.
다만,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쏘샌드 DIY 플레이 세트는 다 가지고 논 후에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습니다.
좀 더 정리가 쉬운 쏘샌드 매직케이스를 구매할 걸이라는 생각을 잠시 합니다.
쏘샌드 매직케이스 같은 경우는 박스 안에 구성품을 넣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.
쏘샌드 모래놀이 덕분에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놀았던 거 같습니다.
집에서 아이들과 할 놀이를 찾고 있다면 쏘샌드 모래놀이를 적극 추천합니다.
※ 본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 시 작성자에게
일정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. 원고료, 제품 등은 지원받지 않았습니다.